우선 이런 강의를 듣는 경우 자체가 처음이였던지라 솔직히 별반 느낌없이 참석하여 강의를 들을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.
하지만....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집중을 하게 되는 제 자신을 보고서 정말 대단하신분의 대단한 강의를 듣고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.
그리고 아프신 몸을 이끌고 서울에서 직접 광주에 내려오셔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조종만 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^^
수강인원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이렇게 내려오셔서 열강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뜻깊었고, 앞으로 롤모델로 삼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성을 일깨워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ㅎ...ㅎ
비록 저는 치과계통의 업무를 자세히 알지도 못할뿐더러 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, 전반적인 저의 시야에서 보았을때도 이렇게 멋진 강의로 보였다면, 다른 분들은 더욱 뜻깊고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.
다음 강의시간에는 얼른 쾌유하셔서 더욱 멋진 강의 부탁드리고, 앞으로도 조종만 실장님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더욱 빛나는 강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.
감사합니다!


(아 그리고 강사님 아이돌가수 2AM의 진운이랑 너무 닮으셨어요! 부럽습니다ㅠㅠ)